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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시6

[시] 강 어제 쓴 시...ㅋ 강이지찬 넓은 강 앞에 서있는 나그 반대편에 서있는 너 이 강 당장 해엄쳐 너에게 갈까언제 올지 기약없는 배를 기다릴까 해엄쳐 갈까 하지만너에게 닿기 전 빠질까 두려워 배를 기다릴까 하지만배가 오기 전 너가 가버릴까 두려워 어찌할빠 몰라 헤매이는 나에게누가 정답을 알려 주었으면... 2015. 9. 5.
이겨내라! 씨앗이 싹터 세상에 나오면 강한 빗줄기도 맞고 뜨거운 여름 햇살도 받는다. 강한 빗줄기에 약한 줄기가 부러저 버리거나 강한 햇살에 타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 모든것을 이겨내면 결국 꽃이 핀다! 씨앗도 자기가 원해서 심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어떤 씨앗은 비옥한 땅에 묻히고 어떤 씨앗은 시멘트 가루에 묻히기도 한다.하지만 그 시멘트 가루 속에서도 씨앗은 커서 꽃이 된다. 내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떤 상황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다.견디고 이겨내라! 그럼 꽃이 될것이다! 2015. 7. 31.
[시] 길 잃은... 2015.05.30. 12:22 길 잃은이지찬갈곳이 없어 방황하는 그들그 어린 양들모두가 그건 잘못된 길이라고비난하며 손가락질 한다하지만 그들을 그 길로 내몬건 누구인가바로 손가락질 하는 당신들이 아닌가상처받은 그대들이여 돌아오오아픔을 잊어다오사랑하는 그대들이여 돌아오오미움을 잊어다오 길 잃어 방황하는 어린양.흔히들 말하는 비행 청소년.그들을 길가로 내몬건 그들 자신이 아닙니다.바로 이 사회! 어른들! 부모들!그 연약한 마음 속 깊은 슬픔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그들.그 연약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강인한 '척' 하는 그들.아이들을 사랑해 주세요.아이들은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도당신보다 작고 낮은 사람도당신보다 못한 사람도당신의 것도 아닙니다. 2015. 7. 31.
요즘 쓴 시들... 2015.04.23. 18:27 즘 쓴 시들입니다...이번에 쓴 시들은 다른 글을 읽고 영감을 얻어 썼습니다. 4월 17일 문학시간에...김춘수씨의 '꽃' 이란 시를 읽고 영감을 얻어 글을 써 봤습니다. 아래는 원작입니다. 꽃김춘수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꽃이지찬내가 그녀를 알기 전에는내 마음은 다만풀밭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녀를 알게 되었을 때내 마음에 씨앗이 되.. 2015. 7. 31.
[시] 2014년 12월 9일에 쓴 시들~ 2014.12.10. 05:38 어제 (9일 화요일) 국어시간에 자습을 하다 시를 읽었는데그떄 갑짜기 필을 받아서! 시를 막 써 내려갔다.ㅋㅋ(그렇다구 잘썻다는건 아니에요..ㅠㅠ)​ 달과 같은 그대이지찬 하늘의 달과 같이 난 그대를 바라본다 손을 뻗으면 닿을거 같지만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가 않는다 하늘의 별들은 그대를 비춰주지만 내가 있는 이곳은 어둠이 가득하다 하지만 어두운 이곳이 사실은 밝았다는것을 나는 이제야 알았네 나는 그대가 비춰주고 있었다는 것을 그대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달 이지찬 세상의 모든 이들이 달을 바라볼 수 있지만 과연 그 달은 나를 바라볼 수 있을까 저 달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과연 저 달은 알 수 있을까 별 이지찬 나는 별이다 하늘의 외로운 한 별이다 나는 여기서 .. 2015. 7. 31.
나의 시. 밤거리, 그 끝을 향해 2013.07.21. 12:23 얼마 전에 학교 국어시간에 시 두 편을 썼다. 그 중에 하나만 골라서 내면 채점후 수행평가 점수를 먹이는 거였다. 주제는 거리와 죽음 (내가 고른것들).제목은 각각 밤거리와 그 끝을 향해이다. (밤거리가 학교에 낸 것이다) 밤거리이지찬모두가 잠든 한밤의 거리아무도 없이 고요한 거리그 거리를 걷고 싶다. 그 거리를 홀로 걷다 보면깊은 어둠속에서 혼자 외로울 수도 있겠지하지만 그 곳엔 혼자가 아니리 길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와 벗을 맺고하늘을 보면 그 많은 별들그 별들을 보면 평온해지는 내 마음 아,그 거릴 걷고 싶다 그 끝을 향해이지찬평생을 살거 같은 이 삶항상 같은날만이 반복될거 같은... 하지만 시간은 흘러 가고나도 점점 커 가겠지 내가 점점 나이가 들면언젠간 그 끝도 있..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