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18 베리굿웨딩 예식장 목록 스크래핑 자료 예식장 찾다가.. 비용으로 검색하기 힘들어서 스크래핑 했습니다. 참고해서 좋은 예식장 찾으시길! 베리굿 좋아요! 여기가 제일 유명해서 선택지도 많고 할인도 많이 된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OV3TN4X95ia-8rLb4fRHeWOtUNWZeH8/edit?usp=sharing&ouid=103384887984264378070&rtpof=true&sd=true 2023. 11. 16. [치질 수술 후기] 9. 19 일차 아마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처음으로 생리대를 안하고 외출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지금, 별 이상 없다. 18일차인 어제, 처음 때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진물 등이 적어졌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묻은게 거의 없어 이제 생리대를 안해도 될 것 같다. 정말 3주 정도 진물이 나온다고 한 게 딱 맞아 떨어졌다. 사람 몸은 다 비슷한가 보다..ㅎㅎ 변을 볼 때 통증은 이번 한 주 동안은 거의 없었다.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않은 것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아프진 않았다.) 이제 한 일주일 정도면 상처가 거의 다 아물지 않을까? 물론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조심해야겠지만.. 말 잘 안듣고.. 약간의 빵과 튀김 등을 한 주 동안 먹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 식이섬유를 계속.. 2022. 6. 6. [치질 수술 후기] 8. 11 일차 몇일 간 후기를 쓰지 않았다. 이젠 뭐 매일이 비슷해 (매일 고통이 다름이 비슷하다...ㅋ) 별다를것은 없다. 그동안의 (변을 볼 때의) 고통의 정도를 최대 10으로 정해 놓고 그래프를 그려 봤더니 아래와 같다. 그래도 추이를 보니 고통이 줄고 있어 보인다. 어제 아침 까지 약을 먹고 약이 다 떨어졌다.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변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좀 오래 있고 힘을 주었더니 피가 똑 똑 떨어진다...ㅠㅠ 그래도 다행이 신기하게 아프진 않았다. 근데 또 내일 일은 모르는 것이다..ㅋ 암튼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식이섬유를 한 포 먹었다. (그동안 식이섬유를 병원에서 받았지만 먹진 않았다. 야채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그런데 마그밀을 안먹어서 그런지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딱딱해 지는 거.. 2022. 5. 29. [치질 치료 후기] 7. 6일차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자만했다.. 오늘은 좌욕도 안하고 바로 변을 보았다. 그런데.. 흐익.. 으.. 아.. 너무 아파...ㅠㅠㅠㅠ 왜아파ㅠㅠ 왜 또ㅠㅠㅠㅠ 좌욕을 안해서 그런가.. 근데 그 정도라기엔 훨신 고통스러웠다.. 또 온 몸이 고통에 땀으로 젖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고통이 오래 가진 않는다는 것이다. 4일차에는 고통이 심해 몇시간동안 누워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다. 좌욕하고 나오니 거의 괜찮다. 출근해야겠다.. ... 출근해서 오래 앉아있으니 힘들다.. 쉬고싶다.. 2022. 5. 24. [치질 치료 후기] 6. 5일차 점점 화장실 가는게 두려워 졌다. 하지만 웬걸.. 어제 까지만 해도 점점 최고를 갱신하던 고통이 오늘은 사라졌다! 변이 한번에 나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여러번에 나눠 나옴에도 불구하고 고통은 거의 없었다. 세상에.. 할렐루야..ㅎㅎ 오전은 보내고 이른 낮에 출근했다. 당연히 병원에서 준 치질방석은 필수다. 이게 없으면 오래 앉지 못한다. 그럼에도 출근을 해서 오래 앉아 있으니 좀 불편함은 있다. 혹시 심해질까 무서워서 중간 중간 일어나 옥상도 올라가서 쉬곤 했다. 하지만 몇 주간 지속된다는 진물 등의 분비물은 나에게도 예외가 아니란건 확실해졌다. 그래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좀 있다. 혹시나 싶어 오후에 생리대를 갈아줬다. 아 근데 이게 참..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앉아있을 때도 걸리적거리고.. 푹신하.. 2022. 5. 23. [치질 치료 후기] 5. 4일차 아.. 아침.. 네 번째인가.. 변을 보았다.. 어제보다 더 힘들었다.. 땀이 나서 그런지 지금 너무 춥다.. 왜인지.. 나는 지금 변을 볼 때마다 고통 수치를 갱신하고 있다.. 암튼.. 이게 제발 부디 진짜 피크치였음 좋겠다.. 더는 안돼.. 변을 볼 때보다 왜 변을 보고 나서 나오지 않을 때 미친듯이 아픈걸까.. 그래도 다들 왜 좌욕하라는지 알겠다. 좌욕을 하니까 조금은 나아졌다. 하지만 지금도 고통속에 이불 덮고 누워있다.. 내일부턴 약이라도 먹고.. 약이라도 바르고.. 화장실을 가야겠다.. (참고로 변은 딱딱하진 않다. 식이섬유를 함유한 음식을 많이 먹기도 했고, 마그밀 덕분인거 같기도 하다. 근데도 미치겠다.. 또 참고로 오늘 아침에 보니 피나 진물이 조금 났는데 다른 리뷰와 같이 많이 나진 않.. 2022. 5.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