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 시...ㅋ
강 이지찬 넓은 강 앞에 서있는 나 그 반대편에 서있는 너 이 강 당장 해엄쳐 너에게 갈까 언제 올지 기약없는 배를 기다릴까 해엄쳐 갈까 하지만 너에게 닿기 전 빠질까 두려워 배를 기다릴까 하지만 배가 오기 전 너가 가버릴까 두려워 어찌할빠 몰라 헤매이는 나에게 누가 정답을 알려 주었으면... |
반응형
'일상 > 글_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겨내라! (0) | 2015.07.31 |
---|---|
[시] 길 잃은... (0) | 2015.07.31 |
요즘 쓴 시들... (0) | 2015.07.31 |
[시] 2014년 12월 9일에 쓴 시들~ (0) | 2015.07.31 |
나의 시. 밤거리, 그 끝을 향해 (0) | 2015.07.31 |
댓글